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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애족애국모범분회》 향해 마지막박차/총련, 녀성동맹혹가이도 삿뽀로지부 낭고분회

2016년 10월 17일 15:15 동포생활
혹가이도초중고에서 진행된 《분회급식》 참가자

혹가이도초중고에서 진행된 《분회급식》 참가자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를 향하여 총련, 녀성동맹 혹가이도 삿뽀로지부 낭고(南郷)분회의 기세가 충천하다.

이곳 분회에서는 5월 7일의 합동궐기모임에서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분회》칭호를 쟁취할것을 목표로 내걸고 이후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려왔다.

무엇보다도 달마다 분회위원들이 모여 정세학습과 분회활성화를 위한 사업토의를 진행하는 속에서 30, 40대의 젊은 세대 동포들이 이 어간에 새로 총련분회위원을 맡게 되였다.

급식을 만드는 낭고분회 성원들

급식을 만드는 낭고분회 성원들

분회위원들은 분공을 맡아 관하 동포들을 찾아가 회비납부자, 《조선신보》와 잡지 《이어》의 독자, 학교사랑1口운동 참가자를 확대하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벌렸으며 분회위원회에서 그 추진정형을 꼭꼭 확인하고 분공을 재포치해나간 결과 대렬이 확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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