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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경연에서 새 기록 수립/성은평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

2016년 10월 27일 12:01 공화국

속독이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속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속에 교육부문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주목을 받는 학생이 있다.

성은평 모란봉제1중학교 학생(15살)은 지난 8월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제8차 전국제1중학교, 외국어학원 학생들의 속독경연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녔다.

이번 경연은 기억, 속셈, 책읽기의 3가지 종목에 16차례의 경기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문제의 범위와 수준, 기억시간과 상기시간, 채점방법을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와 같이 설정하였다.

전국적인 속독경연에 처음으로 참가한 성은평학생은 자기식의 속독묘리와 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 심사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제8차 전국제1중학교, 외국어학원 학생들의 속독경연에서 우승한 성은평학생

제8차 전국제1중학교, 외국어학원 학생들의 속독경연에서 우승한 성은평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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