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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녀자축구, U17월드컵에서 세계패권/오사까조고학생이 출전

8년만에 2번째 우승, 축구강국의 위용 온 세계에 과시

조선녀자축구팀이 2016년 국제축구련맹(FIFA)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9월 30일-21일, 요르단)에서 우승하여 세계패권의 영예를 떨치였다. 22일(현지시간)에 진행된 결승경기에서 조선팀은 승부차기에서 일본팀을 5-4로 타승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조선팀이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에서 우승한것은 2008년 이래 2번째이다.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이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사진제공-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이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사진제공-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16개 나라팀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 조선팀은 조별련맹전 3조에 속하여 나이제리아, 브라질, 잉글랜드팀과 경기를 치르고 조별순위 1위로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준준결승경기에서 가나팀을 2-1으로, 준결승경기에서 베네수엘라팀을 3-0으로 각각 물리친 조선팀은 결승경기에서 일본팀과 맞섰다.

2014년에 이어 대회2련패를 노리는 일본에 대해 조선팀은 빠른 속도와 완강한 투지로 맹렬한 공방전을 벌렸으나 90분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일본팀 1선수가 실패하였으나 조선팀은 5명의 선수가 모두 꼴을 성공시킴으로써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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