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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권투부 학생들, 조국의 선수들과 열전

2016년 10월 24일 11:53 공화국 민족교육

제13차 인민체육대회에 참가한 량성수, 강례위학생

【평양발 김지영기자】제13차 인민체육대회(13-31일)에 조선대학교 권투부 학생들이 참가하여 조국의 선수들과 열전을 벌렸다.

인민체육대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체육대회이며 체육단과 대중체육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체육단부문에 참가하여 량성수학생(19살 체육학부 2학년)이 52kg급, 강례위학생(21살 체육학부 3학년)이 56kg급경기에 출전하였다.

14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강례위학생은 성천강체육단의 리성철선수를 3:0으로 이겼다.

권투경기에 출전하여 승리한 조선대학교 강례위선수

권투경기에 출전하여 승리한 조선대학교 강례위선수

3회전 9분간 진행된 경기는 시종일관 매우 치렬하게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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