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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발》소동과 조선로동당창건 71돐경축 공연

2016년 10월 15일 11:09 공화국 주요뉴스

10월의 명절에 울려퍼진 승전가

【평양발 김지영기자】10일 4.25문화회관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1돐을 경축하는 공연이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일을 전후하여 조선이 《특대형도발》을 할수 있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감시》와 《견제》의 명분하에 핵타격수단을 동원하여 군사적소동을 벌리고있는 가운데 평양에서는 공훈국가합창단의 승전가가 울려퍼졌다.

미래에 대한 락관

애국가의 음악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서곡 혼성합창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 등의 여러 종목들이 올라 로동당의 령도따라 군대와 인민이 수놓아온 영웅적서사시를 펼쳐보이면서 력사의 풍파를 헤치며 조선의 힘을 천백배로 떨친 당의 업적을 소리높이 구가하였다. 관람자들에게 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박력있고 정열에 넘친 공연이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1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이 4.25문화회관에서 11일과 1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1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이 4.25문화회관에서 11일과
1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대결소동으로 인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국면에 놓이고있으나 세대와 년대를 이어 계승되고 더욱 세련된 조선의 음악정치는 오늘의 대결전의 승패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적대국들은 조선이 그 무슨 《특대형도발》을 할수 있다고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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