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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명의 어린이들에게 인생의 추억을/쥬시고꾸지방 청상회주최의 야영

2016년 09월 07일 19:00 주요뉴스

일교생도 참가

쥬시고꾸지방의 우리 학교 학생과 일교생이 2박 3일동안 침식을 함께 하는 야영 《삐까삐까 미래캠프 2016》(제7차)이 8월 18일부터 20일에 걸쳐 오까야마현 비젠시의 교육시설에서 진행되였다. 히로시마현, 야마구찌현, 오까야마현, 상잉지방, 에히메현청상회가 주최한 행사는 이곳 청상회조직이 민족교육사업에 더 큰 힘을 넣는 계기로 되였으며 행사에 참가한 초급부, 소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의 도합 88명의 학생들은 인생의 추억에 남을 귀중한 3일간을 보냈다. 행사 첫날째에 진행된 개교식에 총련 히로시마현본부 리태형위원장,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이 참가하였다.

교원, 조대생이 형님, 언니가 되여

즐거운 식사시간

즐거운 식사시간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7개 반으로 나뉘여 반별모임, 소운동회, 목욕, 담내기, 청소, 리과실험, 알아맞추기, 료리경연, 노래경연, 우등불, 아슬레틱놀이, 집단등산 등을 함께 즐겼다.

각 반에는 우리 학교 교원, 조대생이 3~4명씩(도합 26명) 들어가 학생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펴 돌봐주는 형님, 누나, 오빠, 언니가 되여 이끌어주었다. 청상회 회원과 조청일군 25명은 후방사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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