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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발전시킬것》/조선외무성 부상과 앙골라대외관계성 국무비서사이의 회담

2016년 08월 06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앙골라공화국을 방문한 조선외무성대표단 단장인 신홍철부상과 마누엘 도밍구스 아우구스뚜 대외관계성 국무비서사이의 회담이 5일에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신홍철부상은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조선이 경제와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과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힘차게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정부의 대외정책과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강조하였다.

마누엘 도밍구스 아우구스뚜 국무비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앙골라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 건설에 진심으로 되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국제정세와 도전들에 대처하여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앙골라정부는 조선의 통일이 민족자체의 힘으로,평화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유엔안보리사회 비상임리사국으로서의 역할을 높여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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