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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경연대회와 나/김련희

김련희씨

김련희씨

올해도 피아노경연대회가 무사히 끝났다. 이 경연대회를 시작한지 25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우여곡절도 적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오래동안 계속해올수 있었던것은 민족교육의 든든한 토대가 있었다는것은 말할것없고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가족분들의 열성과 응원, 각 지방심사위원들의 지속적인 정열이 있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5년이 지난 오늘 피아노경연 《졸업생》들은 전문연주가로, 작곡가로, 음악교원으로 나서면서 그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그 사실이 이 경연대회의 생활력을 말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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