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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계급교양관, 반제계급교양의 거점으로 신설

2016년 07월 28일 14:20 공화국 력사

일본반동들의 반총련책동자료들도 전시

미제가 조선전쟁을 일으킨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으며 6월 24일 개관된 중앙계급교양관으로 매일 수천명의 시민들이 찾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반총련책동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있다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반총련책동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있다(조선중앙통신)

평양시민들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악랄하고 집요한 모략책동의 일단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민족적분노심을 안고 돌아보고있다.

김형철관장(61살)은 연 건축면적이 3,910㎡이고 전시면적이 3,200㎡인 중앙계급교양관의 전시실들에 미일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괴뢰들,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 잔인성을 보여주는 1,670여점의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였다고 말한다.

대다수의 사진자료들이 이번에 새로 수집발굴한것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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