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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8월련석회의 북측준비위 사무국

2016년 07월 22일 14:23 조국・정세 주요뉴스

《각 지역위원회결성이 급선무, 최대의 노력 다할것》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성사에 내외의 관심이 쏠리고있다.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석회의(6월 9일)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개최를 제안한데 따라 6월 27일 이를 위한 북측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여 남조선과 해외의 당국, 정당,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내였다.

북측준비위원회 사무국 전성철부장에게서 련석회의와 관하여 들었다.

민족사의 중대기로

-현정세에서 련석회의를 제안한 배경과 의도에 대하여 말해달라

전성철부장

전성철부장

최근 조성된 정세와 현 북남관계를 보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해마다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수많은 핵타격수단들과 방대한 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최대로 악화시키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추종하여 지금까지 유일하게 북남사이에 유지되여온 개성공업지구가동마저 중단시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차단시켰을뿐아니라 해외의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하고 지어 서해열점수역에서 군사도발을 감행하면서 정세를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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