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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랍치범죄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경고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국가정보원이 조선공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에 매달리면서 반북모략소동을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내외에서 우리 인원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해간 괴뢰패당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남조선 각계에서 괴뢰정보원이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인원들과의 면담을 강하게 요구해나서고있다.

그러나 괴뢰정보원은 저들의 죄악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부당한 구실을 붙여 끝끝내 거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우리 해당기관에서는 괴뢰정보원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사람들의 주위에서 어떻게 신분을 위장하고 어떻게 비렬하고 교활하게 놀아댔으며 어떻게 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였는가를 낱낱이 장악하고있다.

동족을 유인랍치하여 대결에 악용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뢰정보원이야말로 해외의 반체제인사들을 백주에 랍치하여 남산지하실에 끌어다놓고 가혹하게 고문, 학살하여 세인을 경악시킨 모략과 음모의 소굴인 박정희유신독재때의 중앙정보부를 방불케 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정보원이 해외에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에 피눈이 되여 돌아쳤지만 지금처럼 계획적이고 집단적인 랍치행위를 백주에 거리낌없이 감행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세계의 면전에서 감행되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파멸에 처한 저들의 대결정책을 부지하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괴뢰정보원과 같은 정탐모략기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백해무익하며 하루빨리 매장되여야 한다.

괴뢰정보원을 동족대결과 압살을 위한 추악한 음모와 모략의 소굴로, 치떨리는 테로깡패집단으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의 죄악은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인원들에 대한 천인공노할 유인랍치범죄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하고 그 주범인 정보원을 당장 해체하여야 하며 부당하게 끌고간 우리 인원모두를 무조건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