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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까에서 200번째 《화요일행동》/조선학교 차별을 반대하여

2016년 06월 23일 10:42 주요뉴스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여 구호를 웨치는 200번째 《화요일행동》 참가자들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여 구호를 웨치는 200번째 《화요일행동》 참가자들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배제와 보조금부지급문제 등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반대하여 오사까의 조선학교 관계자와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 변호사들로 구성된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 오사까》(이하 《련락회》)의 주관밑에 2012년 4월 17일부터 오사까부청앞에서 매주 화요일에 꼭꼭 진행되여온 《화요일행동》이 21일 200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大阪城公園教育塔광장에 모여든 《련락회》와 일본시민단체 성원, 조선학교 학부모를 비롯한 약 300명의 참가자들은 집회를 가진 다음 부청주변을 돌며 시위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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