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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전어린이 397명이 재미나게 노래와 춤/오사까 엄마어린이페스타

2016년 05월 03일 15:48 동포생활 주요뉴스

대절찬을 받은 무대

대절찬을 받은 무대

《오사까 엄마어린이페스타2016》이 1일 오사까 죠또구민홀에서 진행되였다.

페스타는 조선유치반 원아를 포함한 학령전어린이 397명과 그 부모, 관계자들 계 934명이 참가한 일대 행사가 되였다.

이 행사는 더 많은 동포어린이들을 우리 동포동네에 망라하기 위해 2011년에 처음으로, 2014년에 두번째로 진행되여 《우리우리 꽃봉오리》쇼, 치마저고리촬영코너 등 아이들과 부모들의 구미에 맞게 진행되여왔다.

3번째가 된 이번 페스타는 오전과 오후에 나뉘여 공연이 진행되였다.

오전공연은 오사까부하 모든 유치반 원아들의 합창으로 막이 올랐다. 원아들은 우리 말과 일본말 노래를 동작과 섞으며 즐겁게 불렀다.

약150명의 부하 유치원 원아들이 노래를 피로하였다.

약150명의 부하 유치원 원아들이 노래를 피로하였다.

노래가 끝난 다음 여러명의 원아들이 우리 말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미나미오사까조선초급학교 유치반에서 왔어요. 5살이예요.》, 《히가시오사까조선초급학교에서 왔어요. 축구놀이를 좋아해요.》, 《오사까조선제4초급학교에서 왔어요. (장차)카메라만이 되고싶어요.》라고 또록또록 이야기하자 회장에서는 감탄의 환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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