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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치한 식당종업원들, 전원 즉시 귀국시켜야》/일본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남조선대사관에 항의

2016년 05월 26일 11:44 조국・정세

남조선당국이 해외에서 공화국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하고 그들을 송환할데 대한 정당한 요구를 계속 거부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남조선대사관, 령사관에 대한 항의행동을 강력히 벌렸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의장, 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中村元気회장,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神奈川県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일조우호련대埼玉県民회의, 일조우호련대群馬県民회의,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조長野県民회의, 北海道道民회의,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大阪府련락회, 조선문제를 생각하는 兵庫부인의 회, 일조우호촉진京都부인회의,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奈良녀성의 회들에서 남조선대사관과 령사관에 각각 항의요청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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