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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2016년 04월 04일 11:47 메아리

한때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4월초에는 외투를 다시 입어야 하는 추위가 몰려왔다. 꽃샘추위다. 봄을 맞아 들뜨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가한 경고일가. 만발하게 피여난 벗꽃아래서 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때아닌 추위에 벌벌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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