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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조선대표를 1,500명 동포들이 열렬히 응원

2016년 03월 01일 13:03 주요뉴스

첫 경기, 남조선에 1-1로 비김

동점꼴을 기록하여 김운주선수와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사진 로금순기자)

동점꼴을 기록하여 김운주선수와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사진 로금순기자)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2월 29일〜3월 9일, 오사까)의 첫 경기가 2월 29일 일제히 진행되였다. 조선은 얀마스타지엄나가이(長居)에서 남조선과 대전하여 1 대 1로 비겼다.

아시아최종예선은 북남조선과, 중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윁남 계 6팀이 모든 팀과 대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2팀이 올림픽본선에 진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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