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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의 바다》

44년전 처음으로 니이가다부두에 섰다. 《만경봉》호를 타고 조국으로 귀국하는 동창생들과 선배들을 바래러 야행렬차를 타고 니이가다에 찾아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맞는 해에 청춘의 푸른 꿈을 안고 우리 동무들은 떠나갔다. 언제면 다시 만날가 기쁨과 서러움의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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