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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 전면중단/벼랑끝으로 치닫는 북남관계 (하)

미국의 장단에 맞춰 위기조성/조미대결 판세에 대한 오판

박근혜정권이 개성공업지구의 전면중단을 선포한 이틀후 남조선신문 《중앙일보》는 익명을 요구한 정부고위당국자의 전언이라며 《미국측이 개성공단의 페쇄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보도하였다. 개성공업지구의 중단조치에 관한 청와대 주인의 독단적결정에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음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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