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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이 터쳐올린 정의의 폭음/중앙통신사 론평

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병진이 터쳐올린 정의의 폭음》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이 온 세계를 진감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연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은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며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가 수소탄시험을 단행한것은 그 누구에 대한 《위협》이나 그 무엇을 노린 《도발》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철두철미 날로 더욱 악랄해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우리 당의 병진로선관철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절차로서 수소탄보유국이라면 례외없이 경과하여온 정상적인 로정이다.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과 결심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시험을 통하여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제원들이 정확하다는것을 완전히 확증하고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함으로써 우리 나라 핵물리학이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섰음을 당당히 선언할수 있게 되였다.

이로써 우리는 소형화, 표준화, 규격화된 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까지 완전무결하게 장비하게 되였으며 다종의 핵탄들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제한없이 운반할수 있는 최첨단타격수단들을 그쯘히 갖추게 되였다.

최강의 억제력으로 전쟁위험을 막고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더욱 세차게 울려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는데 이번 수소탄시험의 력사적의의가 있다.

지금 세계 100여개 나라 정부,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를 지지하고 우리의 경이적인 핵과학기술성과와 자위적인 핵억제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지어 미국의 핵과학자들과 전문가들도 우리 핵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인정하고있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리적조건의 제한이 없고 령토만 넓다면 삶의 요람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공화국을 한사코 압살해보려고 덤벼드는 미국의 땅덩어리전체를 일시에 없애버릴수 있는 몇백kt, Mt급 수소탄도 련거퍼 터뜨릴 기세에 충만되여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