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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외곡의 현장에서〉나라현 덴리시・柳本飛行場

증언이 밝히는 강제련행의 실태

1995년에 설치된 설명판에는 강제로동의 사실과 《위안소》의 존재가 언급되여있었다.

1995년에 설치된 설명판에는 강제로동의 사실과 《위안소》의 존재가 언급되여있었다.

태평양전쟁말기 지금의 나라현 덴리시(奈良県天理市)에 조성된 《大和海軍航空隊大和基地(柳本飛行場)》. 본토결전을 각오한 일본군부에 의하여 《天皇家発祥의 地》라 불리운 미야야마(宮山)를 굽어볼수가 있는 야나기모또(柳本)일대에 《御座所》를 만드는 안이 부상하여 비행장건설이 다그쳐졌다. 1943년에 시작된 건설에는 조선인로동자가 강제련행되였다. 병설된 위안소에는 조선인녀성들이 련행되였다. 이 사실을 명기한 설명판이 덴리시(天理市)와 시교육위원회의 손으로 설치된것은 전후 50년을 맞이한 1995년. 그러나 전후 70년을 눈앞에 둔 2014년 4월 18일에 설명판은 《이른바 <강제성>의 점도 포함하여 시와 교육위원회의 공식견해라고 리해되는 게시는 적당하지 않다.》고 설치자의 손으로 갑자기 철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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