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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보금자리

2016년 01월 25일 11:37 메아리

東京조선중학교개교식이 있은 70년전 10월 5일. 감격속에 우렁찬 노래소리가 울렸다. 중등교육의 시작이다. 도내만이 아니라 먼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죠셍진!》, 《죠셍진!》 하고 멸시당해왔지만 이젠 조선사람끼리 배울수 있는것이 기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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