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당창건 70돐을 앞두고 평양에서 중앙연구토론회

2015년 10월 03일 09:00 공화국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앞두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당건설업적과 전통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일군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일군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은 70성상 대원수님들을 높이 모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백승을 떨쳐온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당이며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이라는데 대하여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김기남비서는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력사》라는 제목으로 된 토론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우리 당의 뿌리로 되는 《ㅌ.ㄷ》와 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시였으며 항일의 불길속에서 몸소 마련하신 강력한 조직사상적기초와 고귀한 업적과 경험에 토대하여 1945년 10월 10일 주체의 혁명적당,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주석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장군님께서는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우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확고히 전변시키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는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이 땅에 영원히 변함없이 흐르고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사상과 존함으로 찬란한 빛을 뿌리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김일성고급당학교 명선영교장, 철도성 김두일정치국장, 당중앙위원회 박치웅부부장, 로동신문사 리영식책임주필, 평양시당위원회 김수길책임비서는 토론들에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정은원수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