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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다시 쓰는 조일관계사 (7)

2015년 10월 16일 09:00 대외・국제 주요뉴스

《일본인민은 적이 아니라 우리의 벗》

《항일장군》의 대일관/일제부활 저지하는 공동전선

일본은 20세기 초엽부터 장장 40여년간이나 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폭압통치를 실시하면서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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