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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모습

2015년 09월 25일 12:55 메아리

80살을 넘은 할머니는 경로의 날을 맞으며 손녀들이 마련해준 식사모임에 참가했다.너무도 기뻐 함박같은 웃음이 시종 얼굴가득 넘쳐났다. 할머니는 시원한 가을바람에 이끌리듯 지팽이를 짚고 오래간만에 日比谷公園에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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