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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결성 60돐 대표단이 조국에서 다진 새 결의

2015년 08월 27일 10:36 주요뉴스

《총련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계승자로》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60돐 대표단이 조국을 방문하였다.(사진제공 조청결성 60돐 대표단)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60돐 대표단이 조국을 방문하였다.(사진제공 조청결성 60돐 대표단)

【평양발 김숙미기자】재일본조선청년동맹 결성 60돐을 맞으며 조청중앙상임위원과 조청본부위원장 및 지부위원장, 각 학교 소년단 및 조청지도원 총 34명으로 구성된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60돐 대표단(단장-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이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이번 조국방문은 대표단성원들이 조청의 60년 력사에 아로새겨진 대원수님들의 령도업적을 깊이 간직하고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로 자신을 튼튼히 준비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으로써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조청이 앞장에서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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