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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꾸노초급 2선수가 동아시아호프스탁구대회에 출전

동아시아호프스탁구대회에 특별참가한 이꾸노초급 고료생(왼쪽), 김수행선수

동아시아호프스탁구대회에 특별참가한 이꾸노초급 고료생(왼쪽), 김수행선수

12살이하 동아시아선수들에 의한 《제24차 동아시아호프스탁구대회》가 8월 27일과 28일 오사까부립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일본과 중국, 남조선, 몽골을 비롯하여 7개 나라와 지역에서 9팀이 참가한 대회에는 재일조선인팀으로서 이꾸노초급 6학년생인 고료생, 김수행선수가 특별참가하여 건투하였다.

조선대표선수는 제1차대회부터 참가하여 남녀 개인, 단체경기들에서 우승한 실적이 있으나 일본의 《독자제재》가 시작된 2006년이후 참가하지 못하고있으며 재일동포선수는 제10차대회부터 특별참가(작년, 재작년은 불참)하고있다.

이꾸노초급 고료생, 김수행선수는 남조선 선수들과 교류를 깊였다.

이꾸노초급 고료생, 김수행선수는 남조선 선수들과 교류를 깊였다.

이꾸노초급 량학철교장, 동교 학부모, 탁구부 성원들의 성원속에서 경기에 림한 두 선수는 승리는 거두지 못하였지만 기술적측면뿐아니라 정신적측면에서도 적지 않은 수확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첫날째 저녁에 있은 환영연에서 여러 나라 선수들과 친목을 깊였으며 이 자리에서 우리 노래를 피로하고 우리 말과 일본말로 인사를 하여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은 국제대회를 통하여 《자기들의 존재를 널리 알림으로써 재일조선인으로서의 긍지와 자각을 깊이 간직》(이꾸노초급 탁구부 문정숙지도교원)하였다.

두 선수는 《우리 학교에서 배운 우리 말로 남조선의 선수들과 의사소통할수 있었다. 탁구와 우리 학교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하였다.

(리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