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들을 자랑합니다〉학교장이 보는 세이방초중 어머니회

계승되는 지역의 전통

세이방초중 리상원교장은 동교 어머니회의 활동수준이 전통적으로 높다고 말한다.

2002년, 대형의 통학뻐스를 기증하였다.(사진제공-세이방초중)

리상원교장에 의하면 이곳 어머니회는 1974년 《어머니위원회》란 명칭으로 발족하였으며 끊임없이 학교운영을 재정적으로 안받침하여왔다. 김치, 창자의 판매를 기본으로 하면서 그외에 계절에 따라 랭면, 떡국, 미역 등 여러 음식을 판매하고있다. 한때는 힘이 드는 페품, 고지(古紙)회수 등도 하면서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