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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김국향선수,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물에뛰여들기경기에서 금메달

2015년 07월 31일 19:30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 결승경기가 30일 로씨야 까잔에서 진행되여 조선의 김국향선수가 1위를 기록하여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메히꼬, 에스빠냐, 오스트랄리아, 우크라이나, 카나다를 비롯한 19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2,60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한편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동시경기에서 김은향, 송남향선수들이 동메달을 얻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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