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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1일에 준공식 진행

2015년 07월 02일 09:00 공화국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준공되여 1일에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항공역사에는 비행장문주로부터 출발대기홀, 도착수속홀, 봉사홀 등이 현대적으로 꾸려지고 상업, 급양, 정보, 의료, 편의봉사에 필요한 각종 봉사망들이 편리하게 배치되여있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동지, 박영식동지, 로두철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해당 부문의 일군들, 종업원들, 가족들, 건설에 기여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순안구역안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의 항공운수를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충정과 열렬한 애국의지, 불면불휴의 로고의 결정체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는 선군시대의 본보기적건축물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군민대단결,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거세찬 열풍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일떠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돌아보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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