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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적 마음으로

아이는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게 자라는 법이다. 백지에 먹이 스며들듯 하루하루 감동과 경악의 련속속에서 몰라보게 자라난다. 아이들이 어느새 하나둘 말을 배우고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수영장의 깊은 물속에 스스로 뛰여드는 그 용감성은 언제, 어디서 싹튼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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