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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와 나〉《그날》의 만남으로부터 애독/송철효

45년간의 전임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조선신보》를 애독하는 송철효씨

45년간의 전임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조선신보》를 애독하는 송철효씨

《조선신보》가 창간 7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감회가 깊어진다.

그날은 1961년 여름이였다고 기억한다.

마쯔야마조선인소중학교(현재 시고꾸초중)의 소년단원이였던 나는 총련에히메 쥬요지부(당시) 전임조직부장으로서 활동하던 아버지를 따라 늘 총련지부사무소를 드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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