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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용외무상이 적도기네대통령과 면담

2015년 06월 26일 09:00 대외・국제

남남협조의 정신에 따라 경제사업추진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적도기네를 방문한 조선정부대표단 단장인 리수용외무상이 6월 23일 대통령궁전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께서 적도기네인민과 자기자신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대하여 되새겨볼수록 그분들을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과 간섭책동, 온갖 도전을 이겨내시며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계신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지난 40여년간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여온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확대강화하려는것은 적도기네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하면서 남남협조의 정신에 따라 쌍무경제협조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기에는 대표단성원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적도기네외무 및 협조상이 참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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