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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혜문스님 조선대학에서 강연

2015년 06월 30일 10:13 문화・력사

세상을 바꾸는 사업은 구체적이여야 한다

문화재반환의 자랑찬 실적에 대해 보고하는 혜문스님

문화재반환의 자랑찬 실적에 대해 보고하는 혜문스님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우리 민족의 문화재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외곡된 력사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에서 놀라운 실적을 올리고있는 혜문스님(《문화재 제자리찾기》대표)의 강연회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주최=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17일 조선대학교 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광복 70년,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는 올해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혜문스님의 강연에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약 160명이 참가하였다.

혜문스님은 강연에서 2006년에 도꾜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여있었던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2011년에는 조선총독부가 일본 宮内庁으로 빼돌렸던 조선왕실의궤를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고 2014년 4월에는 조선전쟁때 미군이 훔쳐간 대한제국 국새를 비롯한 9점의 조선왕실인장을 오바마대통령이 직접 남조선에 반환하도록 하는 쾌거를 이룩한데 대해 자랑차게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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