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진행／의협대표단도 참가
2015년 05월 06일 19:43 공화국
제17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5일과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17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5일과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 김형훈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부문 일군들, 과학자, 교원들, 강경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의협)대표단, 박기범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의학자대표단 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제17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5일과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형훈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의 어린이건강보호정책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장관골뼈결손의 치료에 대한 림상적연구》, 《척추외과에서 화상안내》 등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론문들을 통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첨단연구성과들과 경험들을 교환하고 민족의학과학발전과 인민보건사업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설하였다.
(조선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