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허종만의장이 오사까대축전을 최대규모로 빛내이기 위한 일군들의 모임을 지도

대축전성공을 위해 마지막박차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된 총련결성 60돐경축 오사까동포대축전을 최대규모로 빛내이기 위한 일군들의 모임

총련결성 60돍경축 오사까동포대축전을 최대규모로 빛내이기 위한 일군들의 모임이 15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총련본부와 지부, 조청, 녀성동맹의 전임일군들 그리고 관하 단체책임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모임은 오는 5월 24일 오사까조고에서 진행되는 《총련결성 60돐경축 오사까동포대축전》에 최대규모의 동포들을 동원하여 총련결성 60돐을 명실공히 위대한 김정은시대 비약의 도약대로 하기 위한 목적밑에 가져졌다.

총련 오사까부본부는 대축전을 6,000명규모로 조직하기 위하여 2월초부터 《동포되찾기 1만호방문운동》을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벌려 동원사업을 힘차게 벌려왔다. 5월 15일현재 9,254호의 동포집을 방문하고 5,025명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대축전에 참가할 의사를 확인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부영욱위원장이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