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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의 일군들이 교또부경앞에서 항의/부당체포된 3명의 즉시석방을 요구

2015년 05월 19일 14:35 주요뉴스

《비렬한 모략행위, 절대 용서치 않는다》

교또부경이 주도하는 합동수사본부가 12일 《북조선산 송이버섯을 중국산이라고 위조하여 수입했다.》고 하면서 조선특산물판매주식회사 사장 등 3명의 자택을 수색하고 부당체포한것과 관련하여 18일 교또부경에 대한 항의행동과 체포된 3명을 격려하는 사업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교또와 오사까, 효고, 시가, 나라, 와까야마의 일군들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교또부경앞에서 강력히 항의하는 총련일군들

교또부경앞에서 강력히 항의하는 총련일군들

이날 오전 교또, 시가, 나라, 와까야마의 총련본부위원장들로 구성된 항의단을 선두로 하여 참가자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파쑈적정치탄압과 인권침해를 단호히 규탄한다!》, 《경찰당국의 부당체포를 단호히 규탄한다! 즉시 석방하라!》, 《일본당국은 용서치 못하는 비렬한 강제수색에 대해 즉시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부르며 당국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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