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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2015년 05월 15일 12:02 메아리

아직 두살도 채 안된 아이가 차차로 말을 익혀가는데 최근에 우리 말로 하는 소리가 《고마워》란다. 아이자랑을 하는 젊은 어머니의 얼굴에 담뿍 기쁨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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