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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협조의 발전을 주제로 의견교한/로씨야 정부경제대표단이 조선을 방문

2015년 04월 27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조선측 위원장인 리룡남 대외경제상과 로씨야측 위원장인 알렉싼드르 갈루슈까 원동발전상의 회담이 4월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관계부문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련방 정부경제대표단 성원들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알렉싼드르 갈루슈까 원동발전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24일부터 조선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체류기간 평양에 있는 해방탑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조선의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참관하였다.

조선원유공업성대표단, 로씨야방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배학 원유공업상을 단장으로 하는 원유공업성대표단이 4월 25일부터 로씨야를 방문하였다.

조선의 원유공업상이 로씨야를 방문하는것은 2011년 이래 4년만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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