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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파멸의 길로 치닫는 남조선집권자

남조선이 끊임없는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은 이제 보수세력내까지 확장되고있다. 보수신문들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서민들의 호소는 《절규수준》이며 여당 중진마저 《나라가 한마디로 지리멸렬, 오리무중상태》라 한탄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이것이 2년동안의 박근혜정치가 낳은 남조선의 참상이다.

림계점에 달한 민심

서울의 명지대 김형준교수는 남조선정치에서 《기대→실망→분노→혐오→민심폭발의 민심리반 5단계 법칙이 작동》하는데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분노를 넘어 혐오로 치닫고있다.》고 하였다.
남조선에서 가계부채가 가처분소득의 138%에 가닿았으며 청년들속에서는 련애와 결혼, 출산의 3가지에 이어 주택구입과 사람사귐까지 포기한 《5포세대》가 과반이 된다고 하는데 정부는 전세값급등, 《년말정산》혼선, 《공기업년금개혁》 등으로 더더욱 인민들을 절망에 빠뜨리였다.
하여 나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백명을 희생시킨 《세월》호참사로부터 1년이 되는 4월에 사회갈등이 폭발할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레임덕과 《3가지 전쟁》

남조선에서는 래년 4월에 총선, 2017년 12월에 대통령선거가 있는데 문재인대표와 박원순서울시장, 안철수의원 등 야당인사들의 지지도를 합치면 50%인 반면 여당 인사들의 지지도는 합쳐도 20%로서 보수정권재창출에 벌써부터 적신호가 켜졌다.
보수성향으로 불리우는 중앙대 리상돈명예교수, 한신대 윤평중교수는 지난 7년간 두번의 보수정권이 다 실패하여 인민들의 피로감이 극심하며 《못 살겠다. 갈아보자는 구호가 나올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당대표경선과 올해 2월의 원내대표경선의 결과 새누리당을 비박근혜계렬이 장악하게 된것은 박근혜의 오만과 불통을 따라가서는 스스로 정권을 내놓게 될수 있다는 보수세력의 의중의 발현이며 현 집권자의 레임덕의 본격적인 시작이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청와대와 정부내 친박근혜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친리명박계렬을 겨냥한 《부패와의 전쟁》, 미국대사징벌사건을 리용한 《공안몰이》 그리고 동족을 겨냥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여론을 오도하며 적대세력들을 거세하는데 혈안이 됨으로써 남조선을 대립과 갈등의 회오리속에 몰아넣었다.

대세를 똑바로 보아야

《조선일보》는 싸드(THAAD)배치와 아시아하부구조투자은행(AIIB)가입을 둘러싼 정부의 모호한 태도에 대해 《미일동맹이 차원이 다른 단계로 나아가고있는 동북아시아의 격랑을 헤쳐나갈 전략과 구상, 실력과 세기를 갖추었는가》고 질타했다.
《중앙일보》는 《남북관계개선, 집권 3년째를 놓쳐선 안된다》는 제목의 사설을 실어 올해는 광복 70주년이며 과거 정부에서도 집권 3년째는 북남관계의 분수령이라고 하면서 이제는 북남관계의 실질적진전을 보고싶은것이 민심이라고 주문하였다.
《뉴옥타임즈》는 피습당한 미대사에게 사과한다고 길거리에서 부채춤을 추고 미대사관앞에서 석고대죄집회를 여는 보수세력들의 추태에 부끄러움을 넘어 역겨움까지 느낀다고 한 시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하였는데 친미사대, 정쟁과 대결이가져오는 말로는 파멸뿐이다.
이런 때 북측 국방위원회 정책국이 대변인 담화를 통하여 현 남측당국이 리명박역도가 날조한 《천안》호침몰사건과 같은 모략극에 얽매여 북남관계가 대결과 전쟁의 악순환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경고한것은 의미심장하다.
남은것은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온 민족의 부름에 호응하는 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