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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교원

태여나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우리 학교 교원을 만났을가. 아이들의 담임까지 합친다면 헤아릴수 없다. 동포사회의 미래, 조선의 앞날을 짊어지고나갈 아이들을 키우는 사업처럼 무겁고도 영예로운 일이 또 어디에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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