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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손자의 노래유희발표모임/박정희

2015년 01월 09일 13:15 주요뉴스
우리 노래와 춤을 피로하는 쯔루미유치원 원아들

우리 노래와 춤을 피로하는 원아들(사진제공-쯔루미조선유치원)

작년 12월 손자가 다니는 쯔루미조선유치원(가나가와현)의 노래유희발표모임에 참가하였다. 손자는 금학년도부터 1시간 반이나 유치원뻐스를 타고 이곳 유치원을 다니고있다.

나의 아이들이 다닌 야마구찌초중의 예술발표모임에는 매해 빠짐없이 참가하고 그때마다 높은 예술기량에 감탄하군 하였는데 다른 학교의 발표모임을 보는것은 처음이였다.

더우기 손자가 나가는 첫 발표모임이여서 가슴설레였으며 초, 중급학교와의 병설이 아닌 단설유치원의 발표모임이라 기대감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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