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조고 2년련속 8강／《전국투구대회》에서
2015년 01월 05일 14:05 민족교육 체육《제94차 전국고등학교투구대회》(2014년 12월 27일～2015년 1월 7일)에 오사까 제1지구대표로서 출전한 오사까조고가 작년에 이어 8강이라는 당당한 성적을 남겼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전을 벌린 선수들(사진은 3회전)
경기장은 련일 조선학교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동포들의 열기로 들끓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전을 벌린 선수들의 모습은 동포들에게 큰 감동과 힘을 안겨주었다.
종료직전, 집념의 동점트라이
B시드로서 2회전(2014년 12월 30일)부터 경기에 림한 오사까조고는 光泉高校(시가현)와 대전하였다. 첫 경기라 선수들은 다소 긴장감이 엿보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기 힘을 발휘하여 44-12로 타승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