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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투쟁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면서 우리는 이 해를 보내고 오래지 않아 새해를 맞이한다. 마음 편안하게 밝은 앞날만을 그리며 살았으면 좋겠지만 민족차별, 적대시정책의 칼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칠 때면 여기가 남의 나라임을 얼마나 아프고 쓰린 가슴으로 새겼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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