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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악연주가콩클에서 최고상/피아노부문, 8살난 한일영학생

2014년 11월 14일 09:00 문화
특등컵과 1등컵을 수여받은 한일영학생(조선중앙통신)

특등컵과 1등컵을 수여받은 한일영학생(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한일영학생이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9차 국제기악연주가콩클 《은음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콩클에는 조선과 로씨야, 벨라루씨, 윁남, 까자흐스딴 등에서 온 120여명의 청소년연주가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피아노, 관악기, 현악기 등 5가지 기악부류로 나뉘여 1, 2선으로 진행되였다.

피아노1부류(14살미만)에 속한 8살난 한일영학생은 이번 콩클참가자들중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지정곡들을 훌륭히 연주하였다.

8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일영학생에게 이번 콩클의 최고상인 특등컵과 상장, 피아노1부류의 1등컵과 상장이 수여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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