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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집】가을도 수영복차림으로 즐거운 하루

2014년 10월 25일 09:00 공화국 특집

준공 1돐을 맞이한 문수물놀이장

【사진특집】가을도 수영복차람으로 즐거운 하루

(사진 로금순기자)

【평양발 로금순기자】《여름이 아닌 계절도 수영을 즐길수 있어 좋다.》 《수영복차람으로 배구나 탁구, 각종 오락시설을 즐길수 있으니 하루로써는 모자라다》, 《다종다양한 한증칸에 들어가니 기분이 상쾌하다.》

문수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의 소감이다.

10월 15일 준공 1돐을 맞이한 문수물놀이장은 가을철인데도 수많은 리용자들로 련일 흥성거리고있다. 이곳에는 야외물놀이장뿐만아니라 실내물놀이장도 있다.

아이들은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뛰놀고있다. 어른들도 이곳에서는 청춘시절로 돌아간듯이 활력이 넘친다.

대동강구역 문수지구에 위치한 물놀이장의 부지면적은 10만 9,000㎡. 수영복차림으로 리용할수 있는 체육관과 한증칸, 식당 등이 병설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놀이장이다.

지난해 준공이래 련일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있다. 1만 8,000명을 기록한 날도 있다고 한다. 1년 365일 언제든지 리용할수 있는 물놀이장은 수도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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