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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중앙단체 책임일군들, 일본인사들이 10.4선언 7돐에 즈음하여 담화

2014년 10월 07일 13:23 주요뉴스

10.4선언 리행하여 평화통일의 새시대를 열자

10.4선언 7돐에 즈음하여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중앙단체 책임일군들, 일본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각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련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인 10.4선언이 발표된때로 부터 7년이 되였다.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실현하여 온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하기에 재일동포들은 10.4선언이 발표되였을 때 이 선언이 실현돠기만 한다면 조국은 기어이 통일될 것이라는 굳은 확신과 기쁨을 안고 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였다.

그러나 그후 7년간 리명박, 박근혜의 반통일정권에 의하여 10.4선언의 리행이 중단되고 조선반도정세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보다 일촉즉발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가 격화되여 북남관계는 파국에 처하게 되였다.

남조선박근혜패당은 말로만 《신뢰》를 부르짖을것이 아니라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대로 외세추종과 동족대결에서 벗어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는 실천적행동에 나서야 한다.

도꾜관하 전체일군들과 동포들은 대원수님들의 통일업적을 빛내이며 김정은원수님을 통일의 령수로 높이 모시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극면을 열어놓기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96(2007)년 10월 4일에 마련하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밝힌 조국통일대강이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이다.

10.4선언이 성실히 리행되기만 하면 북남간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여 외세를 배격하고 조국의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었을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에서 분렬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은 통일방도가 없어서가 아니라 남조선에서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집권유지를 위하여 각양각색의 그 무슨 《통일론》을 들고나와 민족내부문제인 통일문제를 국제화하려는 남조선당국의 《흡수통일》책동때문이다.

특히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유엔총회에서까지 동족과의 대결과 《흡수통일》만을 추구하는 만고역적이며 사대매국노이다.

나는 총련 오사까부본부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외세와 야합하여 무모한 대결소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박근혜패당은 당장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리행하는 길에로 나와야 한다.

우리들은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따라 북남선언들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위대한김정일장군님께서 온 겨레에게 안겨주신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방도를 가장 전면적으로 밝힌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그러나 리명박과 박근혜가 《정권》자리에 들어앉은 남조선에서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면서 그 리행을 거부하고 미국과의 북침핵전쟁연습으로 동족대결과 《흡수통일》을 획책한 결과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리행이 중단되고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닫게 되였다.

특히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온 민족이 념원하는 통일위업을 한사코 가로막는 민족분렬의 원흉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총련효고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우리 겨레의 성스러운 통일성업을 가로막는자들을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며 이를 견결히 규탄한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통일업적을 빛내이며 원수님을 령도자로로 높이 모시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실현시키는 거족적인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실현시키시기 위해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김정일장구님께서 또 한차례의 북남수뇌회담을 마련해주시고 발표하신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세울수 있는 확고한 도약대이다.

10.4선언이 가리키는대로만 했더라면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으로 발전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이 펼쳐졌을것이다.

그런데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리명박의 악습을 그대로 본받고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평승하여 선핵포기론에 매달리면서 동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내는 북침군사련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박근혜패당은 북남선언들을 거역하는 사대매국망동과 동족대결책동을 당장 그만두고 10.4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

후꾸시마현의 전체일군들은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조국통일도 반드시 이룩된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고 조국통일을 성취하는 투쟁에 앞장설것이다.

총련기후현본부 김덕연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10.4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과 함께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리정표이다.

오늘 북남관계의 파탄과 조성된 엄중한 정세를 타개하고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면 10.4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통일애국의 한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과는 다르게 남조선괴뢰패당들은 외세추종, 악랄한 동족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위기에로 몰아넣고 있다.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민족의 지향을 가로막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비참한 말로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알고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는 길로 나서야 한다.

우리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면 조국통일위업은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북남공동선언실현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서나갈것이다.

총련야마구찌현본부 박철위원장

김정일장군님께서 남조선의 로무현대통령을 평양으로 부르시고 발표하신 10.4선언의 발표는 6.15통일시대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운 또 하나의 민족사적 사변이다.

그러나 사대매국노이며 반통일분자들인 남조선의 리명박과 그 뒤를 따른 박근혜에 의하여 10.4선언은 오늘 전면부정당하고 그 리행이 차단되였으며 북남관계는 핵전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매우 첨예한 위기상태에 처하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은 민족의 지향을 가로막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비참한 말로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미국상전에 입을 맞추는 매국배족행위와 반통일적인 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는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여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

지금 전체 상공단체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은 조국통일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결의를 안고 10.4선언발표 7돐을 맞이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리념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방도를 완전하게 밝혀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력사적인 10.4선언이 밝혀준대로만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추진되였더라면 북남관계는 오늘의 엄중한 사태가 아니라 통일실현에로 크게 전진했을것이다.

그러나 남조선 박근혜패당은 거듭되는 공화국의 호소와 경고,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며 통일을 갈망하는 북, 남, 해외 동포들의 지향과 요구를 억지로 무시하여 북남수뇌분들이 합의한 10.4선언을 완전히 거역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었다.

남조선 박근혜는 해외와 유엔에까지 나가 함부로 북의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며 무슨 《선언》을 내놓고 외세에 추종하는 사대매국, 동족대결 행위로 부터 당장 벗어나야 할것이다. 그리하여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는 길에 곧바로 나서야 할것이다.

전체 상공단체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은 조국을 통일하실데 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

우리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의 전체 일군들과 동맹원들은 조국통일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안고 투쟁하는 온 겨레와 함께 10.4선언발표 7돐을 기어이 조국을 통일할 결의에 넘쳐 맞이하고있다.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방도를 뚜렷이 밝힌 실천강령이며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하여 북남정상들의 상봉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선언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북남수뇌회담과 6.15시대에 펼쳐진 우리 민족끼리 포옹하고 힘합쳐나가는 감격과 환희에 넘친 광경은 당시 어린 학생이였던 우리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 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박근혜보수패당은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마련해준 6.15와 10.4의 정신을 짓밟고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대신 외세에 추종하고 동족대결을 격화시키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으며 유엔에까지 나타나 공화국의 체제와 인권문제에 대해 걸고들고 《체제통일》을 줴쳐대는 망동을 감행해나섰다.

북남간에 반목과 대립을 조성하여 민족앞에 아픔만을 초래하는 민족반역자, 나라와 외세에 굴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팔아먹으려는 사대매국노인 박근혜를 우리 청년학생들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원수님의 령도따라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과 함께 조국통일의 새시대, 제2의 6.15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에 청춘의 기백과 정열을 다 바쳐나갈것이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로무현부회장

10.4선언발표 7돐을 맞이하면서 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온 겨레에게 안겨주신 선언의 력사적의의를 다시한번 가슴에 되새기고있다.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힌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실천강령이다. 그러나 리명박과 그 뒤를 이은 박근혜정권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할 대신 미국과의 광란적인 북침핵군사연습을 벌리면서 반북대결정책과 5.24조치로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넣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시려고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놓인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방향과 방도들을 제때에 제시하시여 우리 민족이 나아갈 가장 옳바른 길을 휘황히 밝혀주고 계신다.

나는 원수님의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령도구상대로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기는데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와 자신이 지닌 사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헌신분투해나갈것이다.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

오늘 우리는 력사적 10.4선언 발표 7돐을 맞이한다.

올해는 김일성주석님께서 서거하시여 스무돐이 되는 해로서 감개는 더욱 깊다. 한평생을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만을 위해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통일된 조국이라고 말씀하시였었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 대한 무비의 충실성을 지니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드시고 6.15공동선언에 이어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손수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에게 안겨주시였다.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들을 다 밝힌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선언이다.

10.4선언이 채택되여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과 우리 재일동포녀성들이 기쁨과 희망으로 끓어 번진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아래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조국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이 마련되여서 였다.

그런데 리명박의 뒤를 이어 권력의 자리에 오른 현 박근혜보수정권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거부하면서 동족대결과 《체제통일》을 떠들어대고있다. 그뿐이겠는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조국의 부름에 미국상전과의 북침핵전쟁불장난으로 대답해나섰으니 이 얼마나 반민족적인 행위이겠는가.

전체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은 치솟는 분격을 안고 남조선집권세력들을 규탄하며 박근혜패당에게 6.15와 10.4선언의 정확하고 신속한 리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나아가는 우리는 기어이 조국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고야말것이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히모리 후미히로의장

10.4선언을 지지하며 그 리행을 요구한다.

우리는 10.4선언을 열렬히 지지하며 박근혜정권이 이를 리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0.4선언은 2000년 6월 15일의 북남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이다. 특히 이 선언의 제목이 《북남관계의 개선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라고 되고 있듯이 북과 남이 경제적번영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협력사업들이 구체적으로 렬거되고 있다. 또한 관계개선을 위하여 리산가족상봉문제뿐아니라 2008년의 베이징올림픽에 서해렬차를 리용한 공동응원단의 파견문제까지 명기되고 있다.

만약 이 7년간에 조금이나마 10.4선언이 리행되고 있었더라면 북남관계는 오늘과 같은 대립과 긴장이 초래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지않고 있다. 인천아시아대회도 더 성대히 화려하게 개최되였을것이다. 또한 개성공업단지는 더 크게 확장되고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일대 생산거점으로 되고 있었을것이다. 뿐만아니라 리산가족상봉사업은 단번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더 많은 리산가족들의 가슴뜨거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었을것이다.

이러한 북남관계의 개선과 평화번영을 방해해온것은 다름아닌 전리명박정권이며 현박근혜정권이다. 올해들어 리산가족상봉이 실현되고 인천아시아대회에 조선선수단이 참가한것은 북측의 적극적이며 인내력있는 대응이 있었기때문이다.

특히 박근혜정권은 리명박정권의 대북적대정책과 대미추종정책을 전면적으로 계승한것뿐아니라 핵선제공격을 노린 평양의 군사적점령을 목적으로 한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

더군다나 평화의 축제인 인천아시아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와중에 반북단체들이 조선의 체제를 비방중상하는 〈풍선삐라〉를 날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규제못한다는 구실밑에 눈을 감는 반면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통일운동세력에 대해서는 〈종북세력〉으로 내몰아 유신독재시기의 유물인 〈내란음모죄〉까지 끌고와 무잡이하게 탄합하고 있다. 이런 살벌한 남측사회의 상황속에서 북남간의 대화분위기가 조성될리가 없다.

지금 인천아시아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조선선수단을 남측인민들이 같은 민족으로서 열렬히 환영하고 전세계의 겨레들이 북남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박근혜정권은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평화통일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하며 조선에 대한 비방중상과 군사적적대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는 10.4선언발표 7돐을 맞으며 박근혜정권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통일에로의 유일한 길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할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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