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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 안고/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2014년 09월 19일 16:11 공화국 주요뉴스
문수물놀이장을 참관하는 축하단 성원들(사진 김숙미기자)

문수물놀이장을 참관하는 축하단 성원들(사진 김숙미기자)

【평양발 김리영기자】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조국으로 들어온지 약 2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축하단성원들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과 만경대를 찾았으며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문수물놀이장과 평양민속공원을 비롯한 최근년간에 평양에 새로 일떠선 대기념비적창조물들과 각종 시설들을 돌아보았다. 또한 강원도에 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고산과수농장도 참관하였다. 평양과 지방의 여러 단위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축하단성원들은 대원수님들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이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빛나게 실현되여가고있는 벅찬 현실을 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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