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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부청상회주최 도끼도끼미래캠프

2014년 09월 02일 08:33 주요뉴스

조선학교, 일본학교 다니는 동포학생들이 한자리에

교또부내 조선학교와 일본학교, 일본유치원에 다니는 동포학생, 원아들이 자리를 같이하는 《도끼도끼미래캠프 2014》가 8월 24일 교또초급에서 진행되여 즐겁고 의의깊은 한때를 지내면서 뉴대를 깊였다.

교또부청상회가 주최한 이 모임은 작년에 이어 2번째. 여기에는 부청상회 김수칙회장, 김태지실행위원장(부청상회 민족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청상회 회원, 교원, 조선학교에 다니는 초급부 1~3학년생과 일본학교에 다니는 소학교 1~3학년의 동포학생, 일본유치원에 다니는 원아들과 그 부모들, 교원, 조청원, 조대생, 교또조고생 등 11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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