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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의 약진

2014년 08월 20일 10:38 메아리

올해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7〜9일, 오사까)는 태풍의 영향으로 우승교를 정하지 못한채 연기되였다. 36번의 년륜을 새겨온 대회력사상 처음이라고 한다.메아리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띈것은 이바라기, 군마, 도찌기, 혹가이도, 도호꾸, 후꾸시마, 니이가따의 7교 합동팀 《새별》의 약진이다. 도찌기가 합세하여 작년에 《새별》이란 이름으로 대회에 첫 출전. 올해는 4강에 들었다. 우승후보로 지목된 니시도꾜제1초중에 3대0으로 완승했으니 결코 우연은 아닐것이다. 주력선수들은 작년 육성부문(4, 5학년 위주) 1부에서 3위를 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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