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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교육회중앙 정구일고문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고문인 정구일동지가 오랜 투병생활끝에 8일 오후 11시 59분, 91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정구일동지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안고 오래동안 총련의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한 총련의 귀중한 애국1세대 간부일군이였다.

1923년 4월 11일 강원도 안주시 일산동에서 태여난 고인은 일제식민지시기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낯설은 이국땅 일본에 건너와 갖은 민족적학대와 고역에 시달리다가 조국해방을 맞이하였다.

1946년부터 민청도꾜 도시마지부 총무부장으로 애족애국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총련이 결성된 1955년부터 도꾜제3초급 교장, 교직동중앙 위원장, 오사까조고 교장, 1963년부터 총련중앙 교육부 부부장, 조선신보사 편집국 론설부장, 학우서방 교과서편찬위원, 학생잡지 편집국장, 1977년부터 교육회중앙 부회장, 고문으로서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에 헌신하였다.

대원수님들께서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고인의 애국충정과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생전에 그에게 존함시계와 국기훈장 제1급, 로력훈장, 공화국창건기념훈장을 비롯한 가지가지의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정구일동지의 고별식은 교육회장으로 13일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장녀인 정영옥씨)

(조선신보)